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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근로·자녀 장려금 환수금 34억원..가구당 58만원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국세청이 근로·자녀 장려금으로 줬다가 다시 환수해간 금액이 지난해 34억 원에 달했다. 장려금을 환수하면 대상 가구가 불편을 겪을 수도 있는 만큼 국세청이 장려금 지급 전에 대상자가 맞는지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근로·자녀 장려금

금융지주 계열 보험사, 내년부터 재무제표 두개 작성해야
금융지주 산하 보험사들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재무제표를 두 번 작성해야 한다.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 IFRS9을 적용한 모(母)회사 보고용 연결재무제표와 감독당국 보고를 위한 개별 IFRS9 미적용 재무제표 두가지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주사 자회사로서 지주사의 연결재무제표에 실적이 계상되는 보험사들은 내년부터 당장 IFRS9을 적용한 재무제표

[금융포커스] "추석때 자료요구 말라"..공무원에 박수받은 정무위
문재인 정부의 첫번째 국정감사가 다음달부터 시작되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정무위원회 국감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전 의장(현 글로벌투자책임자) 등이 증인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국감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연휴 직후인 10월 12일부터 20일간

靑, '27일 여야 지도부 회동' 목표 위해 野설득 총력전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지도부 초청 회동 '목표일'인 27일을 하루 앞두고 불참 입장을 고수 중인 자유한국당 설득에 총력전을 편다. 26일 청와대에 따르면, 전병헌 정무수석비서관을 비롯한 청와대 정무라인은 지금까지 물밑조율을 해온 데 이어 이날부터는 본격적으로 직접 국회로 향해 회동 참석에 응할 것을 한국당

카카오택시 승객 골라태우기 막는다..서울시, 목적지 미표기 추진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지난 15일 서울 양천구에 사는 회사원 장모(40)씨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 인근에서 지인들과의 술자리를 갖고 오후 11시50분께 헤어졌다. 다른 일행들은 카카오택시앱으로 택시를 호출하자 곧바로 응답이 왔지만 장씨는 감감무소식이었다. 장씨는 한시간 가량 길에서 헤매다 겨우 택시를 잡았다. 택시기사는 장씨의 집이 일방통행이 많아

[날씨] 아침 선선·낮 더위..제주도 오후부터 비
[앵커] 선선한 아침과 달리 낮에는 때늦은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권혜인 캐스터!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른다고요? [캐스터] 달력은 10월을 향해 가고 있지만 낮 동안 때늦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9.7도로 선선한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

삼척 광업소에서 폭발 사고..6명 부상
어제(25일)저녁 9시쯤 강원 삼척시 상범리에 있는 광업소 갱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53살 이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YTN 화제의 뉴스] [저작권자(c) YTN(Yes! Top

"女야구선수는 가슴 파인 셔츠에 핫팬츠 입나요?"
#직장인 A씨(여·26)는 며칠 전 회사 동료들과 회식 후 스크린 야구장을 찾았다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 화면에 나오는 여자 선수 캐릭터가 일반 야구복이 아닌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있어서다. A씨는 "가슴과 엉덩이가 강조된 몸매의 여자선수가 가슴이 깊이 파인 상의와 짧은 바지를 입고 나왔다"며 "여성으로서 불쾌하기도 했지만 남자 동료들도 민망한 표정이어

중기부, 4년간 불공정 대기업 고발요청 4건 불과.."눈치보기"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의무고발 요청제도'가 도입된 지 4년이나 됐지만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을 상대로 의무고발을 요청한 건수가 총 4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무고발 요청제도는 공정거래법 관련 사건에 대해 전속고발권을 지닌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이나 과징금만 부과한 사건이라도 중기부 장

터키 야당지 기자 1명 집행유예로 석방, 4명은 계속 구금
【이스탄불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터키 이스탄불의 한 법정에서 터키의 제1 야당지 신문의 칼럼니스트 1명이 집행유예 판결로 석방되었다고 국영 아나돌루 통신이 25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통신사는 판사가 예비 구속 상태에 있던 줌후리예트 신문의 컬럼니스트 카드리 귀르셀을 이 날 석방했으며 편집국장과 사회부 기자를 포함한 다른 4명은 계속해서

[추석 대목 명암]"젊은사람 백화점·마트로.."시장 상인들 한숨만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1. 대형마트에서는 아무래도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볼 수 있으니까 젊은사람들이 다 그리고 가면서 시장 손님은 점점 줄고 있죠. 명절 특수는 옛말입니다. 갈수록 매출이 떨어지는데 올추석은 지난 추석보다 30% 또 떨어졌습니다.(남대문시장 정육점 주인 이모(52)씨) #2. 휴가가 길어지니까 사람들이 (차례를) 간단하게 지

[추석 대목 명암]김영란법이 휩쓴 유통街.."한우도 과일도 가성비가 최고죠"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10만원대 한우 선물세트를 구입해가는 업체들이 많이 늘었어요." 25일 오전 방문한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정육코너 직원은 올 추석을 맞아 내놓은 한우 선물세트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의 영향으로 유통가에는 5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여전히 많지만 기업

[추석 대목 명암]"일손 부족탓"..대기업 백화점 본사 사무직원도 직접 제품 배송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요즘 우리 백화점 직원들 중 제시간에 퇴근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주문은 밀려드는데 일손이 부족해서 많은 직원들이 야근을 할 수밖에 없죠." "그래도 우리는 상황이 나은 편입니다. 신선식품 쪽 담당직원들은 '쪽잠' 자가며 이틀에 한 번 꼴로 집에들어가고 있어요. 직접 산지에 다녀야하는 바이어들은 말할 것도 없어요."

수도권 '대중교통 무료' 미세먼지대책 엇박자..실효성 논란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서울시가 '미세먼지 심한 날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무료'를 추진하고 있으나 코레일, 경기도, 인천시 등과 엇박자가 나면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10월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6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코레일, 경기도, 인천시 등과 미세먼지 대

갈수록 흉포화하는 미국..흉악범죄 2년 연속 증가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에서 흉악범죄가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미 언론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연방수사국(FBI) 통계에 따르면 특히 시카고 등 몇몇 주요 도시에서 살인이 증가하고 있다. 시카고는 살인사건 증가율이 작년 최고치를 기록했고 라스베이거스와 루이빌에서도 살인이 늘었다. 반면 뉴욕과 신시내티에서는 줄었다고 미 일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공원 활용할 수 있게 법 바꿔야"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턱없이 부족한 공공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이기주의(님비현상)를 극복하기 위해 공원 등 공공용지를 활용할 수 있게 법적으로 뒷받침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모자라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자 힘쓰지만 막대한 부동산 비용 등으로 설립부지

서울세종고속도로, 지나는 곳마다 환경 파괴, 지하수 저하
[한겨레] 지난 4월 착공된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남구리 나들목~광주성남 나들목 구간 곳곳에서 환경 파괴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은 이 고속도로가 주변 지역에 재앙이 될 수 있다며, 친환경적인 공법을 채택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경기 구리에서 세종시까지 131.6㎞ 구간에 총사업비 7조5500억원을 들여

대구 7개 학교서 석면 의심 물질..교실 사용 중단
대구시교육청은 "석면 의심 물질이 발견된 지역 7개 학교 23개 교실을 당분간 사용하지 않는다"고 25일 밝혔다. 교실 사용을 멈춘 7개교는 지난 여름방학 때 석면해체 공사를 한 53개 학교 중 일부다. 시 교육청은 의심 물질이 나온 교실을 대상으로 공기질 측정을 하고 정밀 청소를 해놓은 상태다. 교육청 관계자는 "실내 공기질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쭈쭈바 갑질 곤욕 치른 공정위, '갑질 신고' 창구 신설
공정위 간부급 직원 갑질 행태 드러난 데 따른 후속조치관련 조사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실효성 논란도 【세종=뉴시스】박상영 기자 = 최근 내부 갑질 논란을 겪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갑질 신고 창구를 신설한다. 다만 문제로 불거진 갑질에 대한 조사 없이 '소원 수리' 형태의 신고 창구만 신설하는데 그쳐 면피라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김광석 뮤지컬 5편..저작권료는 서해순에게 가나
‘영원한 가객’ 고 김광석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996년 1월 6일 새벽. 가수 김광석이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나이 서른둘이었다. 경찰은 “우울증에 시달려 자살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가족과 지인들 사이에선 타살 주장이 나왔다. 우울증을 앓은 적이 없고, 메모광인 그가 유서를 남기지 않은 점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2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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